🏁 2022. 05 바로고 리브랜딩 "Meta Logistics"
🏁 2021. 12 연간 거래액 4.6조원 돌파
🏁 2021. 07 월 배달 건 수 1,893만 건 돌파
🏁 2021. 01 시리즈 C & C+ (1,500억원)
🏁 2020. 10 도시주방(바로고 공유주방) 1호점 오픈
🏁 2019. 12 예비유니콘 선정
🏁 2019. 09 누적 배달 건 수 1억건 돌파
🏁 2019. 06 시리즈 B & B+ (200억원)
🏁 2018. 05 시리즈 A (200억원)
🏁 2015. 08 B2B 첫 계약
🏁 2015. 02 바로고 법인 설립
바로고가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식자재 통합 유통 플랫폼 ‘오더히어로‘와 MFC(Micro Fulfillment Center, 소형 물류 센터) 대리점 사업 협력에 나섰다.
바로고가 ‘오더히어로’ 운영사 ‘딜리버리랩’의 MFC 대리점 사업 확대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바로고는 물류 인프라와 노하우를 활용해 오더히어로 MFC대리점 운영 파트너 모집부터 운영까지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바로고는 지난달 경기 지역 허브(지역 배달대행 업체)를 대상으로 오더히어로의 1호 MFC 대리점 운영 파트너를 모집했다. 1호점 파트너는 바로고 시흥 허브장으로, 라스트마일 및 지역 상권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시흥시에 대리점을 열게 됐다.
대리점의 초기 안착을 위해 바로고는 본사 전문 인력 파견을 통한 물류 전략 수립, 홍보, 지역 상점 영업 등 협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 딜리버리랩 역시 대리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서비스 인증 및 MFC 현장 물류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1호점은 개점 후 보름 만에 100여 개의 오더히어로 서비스 가입 상점을 확보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향후 양 사는 ‘초연결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업을 지속 논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식자재 유통 서비스 권역 확대, 바로고 허브를 대상으로 한 대리점 운영 파트너 추가 모집 등을 검토하고 있다.
바로고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바로고와 전략적 파트너사 간 협업의 첫 가시적인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오더히어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소상공인, 대리점 운영 파트너, 기업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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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가 파이낸셜타임즈·스태티스타 선정 ‘2023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즈’와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스태티스타’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매출액, 비즈니스 모델 등을 종합 평가해 높은 성장률을 보인 아시아 태평양 기업 500곳을 선정하고 있다.
국내외 수만 개 기업이 이번 조사에 참여한 가운데 바로고는 로지스틱스&트랜스포테이션(Logistics & Transportation) 분야에서 5위를 기록했으며, 전체 기업 중 138위를 차지했다.
특히, 해당 조사에서 선정된 국내 배달대행 플랫폼 기업은 바로고가 최초다. 지난해 이륜 배달대행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신사업을 전개하고, 외부 스타트업 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성과다.
바로고는 지난해 사륜 배송 서비스와 상점주를 위한 종합 컨설팅 사이트 ‘든든상점’을 론칭했다. 2020년 첫 선보인 공유주방 플랫폼 ‘도시주방’은 5호점까지 확장했다. 또한, ▲딜리버리랩(식자재 유통) ▲세이클(방역·방제) ▲푸딩코퍼레이션(정기식 배송) ▲알지티(서비스 로봇) 등 다수의 스타트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협업하고 있다.
해외 유수 기관에서도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로고는 올해 라스트마일 인프라 고도화 및 상점주 대상 사업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배달대행 플랫폼 ‘딜버’와의 합병 절차를 올 상반기 내 마무리하고, 다방면으로 M&A(인수·합병)를 지속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바로고 관계자는 “지난해 이륜 배달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바로고 플랫폼을 구심점으로 다양한 비즈니스가 연결되는 ‘초연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기사 원문 보기 (23.3.21)
라이더가 도착지가 비슷한 상품 여러 개를 묶어 배달하는 묶음 배달을 수행할 때 단건 배달보다 시간당 배달 건수가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바로고는 지난해 배달 데이터를 종합 분석한 ‘2022 바로고 딜리버리 리포트’를 16일 발간하며 이렇게 밝혔다.
리포트에 따르면 묶음 배달은 라이더 시간당 배달 건수를 의미하는 동선 효율성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건 배달보다 묶음 배달이 라이더 수행력에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바로고 프로그램 사용자 중 지난해 단건으로만 배달한 라이더보다 묶음 배달을 수행한 라이더 동선 효율성이 24%가량 높았다. 이 차이는 배달 극성수기인 겨울에 약 37%로 크게 벌어졌다.
지난해 바로고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라이더(주 36시간 이상 근무) 주당 평균 근무일수는 5.73일로 전년 대비(5.48일) 약 4.5% 늘었다. 라이더 근무 일수가 늘어난 만큼, 숙련도 또한 증가해 2020년 시간당 3.9건이던 평균 배달 수행 건수가 지난해 4.1건으로 많아졌다.
(사진=바로고)
바로고는 숙련 라이더 증가 요인 중 하나로 전국 1천500여곳 허브(지역 배달대행 업체)를 꼽았다. 허브는 라이더와 상점 간 업무를 조율하고, 라이더가 배달에 필요한 용품 리스 등 제반 마련을 지원하는 거점 기능을 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선순환 인프라 조성을 기반으로 업계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 바로고는 관계사, 파트너사와 함께 배달용 전기 이륜차 전환 사업, 상점 영업과 식자재 납품 사업 등 허브와 접점을 높이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배달 서비스 일상화, 다양화가 계속되면서 주문 쏠림 시간대가 분산됐고, 배달 가능 품목에도 변화가 생겼다. 지난해 오전 7~10시 배달 건수는 전년 대비 20.4% 증가했다. 특히 오전 시간대 버거 카테고리 주문 수는 전년 대비 52%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였다.
화장품, 의약품, 반려동물 용품 등 배달 가능 품목 또한 다양해졌다. 바로고 라이더가 지난해 배달한 비음식군 상품은 총 600만건에 달한다.
바로고 관계자는 “코로나로 배달 서비스가 일상 속에 완전히 자리 잡으며 시장 성숙기에 접어들었고, 이에 따른 변화를 데이터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우리 역시 진화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 바로고 딜리버리 리포트는 회사 내부 데이터 전문 조직이 ▲바로고 프로그램 사용자 통계 ▲배달 시간대, 품목 변화 ▲외식 서비스 시장, 바로고 거래 데이터 등을 분석해 도출한 인사이트를 담아냈다. 온라인으로 발간된 리포트 전문은 바로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기사 원문 보기 (23.3.16)
바로고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보위)에서 마련한 ‘개인정보 보호 민관협력 자율규제 규약식’에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규약식은 지난 14일 고학수 개보위 위원장, 박성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 이태권 바로고 대표 외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바로고는 주문배달 플랫폼 분야 개인정보 보호를 골자로 한 규약에 동참했다.
이번 규약을 통해 바로고는 배달 플랫폼 이용자의 개인정보 보안성을 강화하는데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바로고 프로그램을 통해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점이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처리 시 의무·유의사항 정기 안내, △개인정보 접근 시 추가 인증 절차 마련, △개인정보 암호화 기능 제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추후 바로고는 연1회 자율 점검을 통해 보안 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결과 내용을 협회와 공유하며 플랫폼 기업이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바로고 관계자는 “이번 규약은 자율적 참여로 이뤄진 만큼 보안 환경 구축에 대한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상점과 라이더가 고객 정보 활용 시 규약을 준수할 수 있도록 교육, 공지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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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가 ‘토스모바일’의 유심 배달 서비스를 제공, 이동 통신 서비스 고객과 접점을 확대한다.
바로고가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와 배달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토스의 통신 자회사 ‘토스모바일’ 유심 배달 수행을 담당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출시된 토스모바일의 신규 요금제 4종은 토스 앱을 통해 통신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과정에서 배달 서비스 선택 시 바로고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라이더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유심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바로고와 토스모바일은 유심 배달 서비스가 통신사 대리점에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개통에 걸리는 시간을 최소화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토스모바일은 유심 배달 및 개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고객센터를 운영한다.
바로고 관계자는 “배달의 일상화가 지속됨에 따라 유심 등 비음식 상품군의 배달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라스트마일 가능 상품군의 영역을 확대하며 제휴 기업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 기사 원문 보기 (23.2.22)
바로고가 배달대행 플랫폼 ‘딜버’ 운영사 더원인터내셔널과 합병하여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힌다.
바로고는 더원인터내셔널 지분 100%를 대상으로 하는 주식의 포괄적 교환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바로고는 더원인터내셔널과의 합병 절차를 진행, 올해 상반기 내 마무리할 예정이다. 양사가 ‘상생을 통한 발전’이라는 경영 이념에 뜻을 모은만큼 합병 후에도 브랜드 및 플랫폼은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각 사가 보유한 노하우와 개발력은 적극 공유하기로 했다.
바로고는 ‘딜버’가 사용자 편의성이 우수한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점과 높은 성장성에 주목했다. 업계 최초로 iOS 버전의 라이더 앱을 출시한 ‘딜버’는 사용자가 휴대폰 기종에 상관없이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로·배차 추천 시스템 등을 최적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바탕으로 내실을 다져온 ‘딜버’의 지난해 12월 배달 건수는 약3백만 건을 기록했으며, 연간 배달 건수는 전년 대비 약 40% 상승했다. 현재 ‘딜버’는 전국 2백여 곳의 허브(지역 배달대행 업체)와 프로그램 사용 계약을 맺고, 2만 4천여명에 달하는 라이더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바로고는 플랫폼 경쟁력으로 승부하며 격차를 벌린다는 복안이다. 특히, 현금성 리베이트를 통한 영업 활동이 성행하는 기존 업계 악습을 깨고, 시장 성장 동력 확보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다.
바로고 관계자는 “더원인터내셔널과 합병 절차가 마무리되면 배달 인프라 통합은 물론 플랫폼 서비스 만족도까지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플랫폼 경쟁력을 기반으로 라스트마일 시장을 재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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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가 이마트와 배달 대행 계약 체결 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바로고는 지난 달부터 이마트가 출시한 퀵커머스 서비스 ‘쓱고우’ 2호점 배달을 수행하고 있다.
서비스 지역은 논현동, 역삼동, 삼성동 등 서울 강남구 일부이며, 고객이 ‘쓱고우’ 2호점 상품 주문 시 바로고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라이더가 즉시 배달한다.
이번 계약은 ‘쓱고우’ 지점 확대에 발맞춰 고객에게 한층 진화된 라스트마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사는 퀵커머스 사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바로고는 이마트 그로서리 상품 등을 판매하는 ‘쓱고우’ 2호점 배달 수행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딜리버리 경험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바로고 관계자는 “쓱고우의 다양한 상품력과 바로고의 딜리버리 서비스 수행력을 결합해 협업할 것”이라며 "'퀵커머스'라는 새로운 경험이 보다 더 긍정적일 수 있도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사 원문 보기 (23.1.18)
바로고가 바로고 프로그램으로 배달을 수행하는 라이더들을 위한 단체 상해보험 ‘THE바로고 안심케어’를 리뉴얼해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THE 바로고 안심케어’는 운전자보험에 상해보험 기능을 추가한 바로고 라이더 전용 보험으로, 지난 19년 처음 마련됐다.
이번에 리뉴얼된 ‘THE 바로고 안심케어’는 ‘기본형(운전자보험+상해보험)’, ‘실속형(운전자보험+상해보험+실손의료비)’, ‘종합형(운전자보험+상해보험+실손 의료비+휴업손해장해)’으로 나뉘며, 라이더에게 꼭 필요한 보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라이더가 사고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도록 일45,000원의 휴업손해장해 보장을 ‘종합형’ 상품에 마련했다.
‘THE바로고 안심케어’는 바로고 프로그램으로 배달을 수행하는 라이더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신청은 소속 허브를 통해 받는다. 자세한 상품 설명은 바로고 기사앱 내 공지사항 또는 온라인 커뮤니티 ‘바로고 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로고 관계자는 “‘THE바로고 안심케어’는 사고 시 책임보험만으로는 자손 보장을 받기 어렵다는 한계점을 보완하기위해 상해보험과 실손 의료비, 휴업손해장해 보장을 더해 마련한 보험이다”라며 “‘단체’ 상해보험이기 때문에 보장 범위가 넓고, 보험료 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인 ’THE 바로고 안심케어’와 함께 더욱 안전한 배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기사 원문 보기 (22.12.21)
바로고가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 ‘크몽’과 상점주 대상 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바로고는 크몽에서 운영중인 알바 매칭 서비스 ‘쑨(SOON)’을 상점주 사이트 ‘든든상점’에 연계해 예상치 못한 인력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점주들의 고민을 덜겠다는 계획이다.
크몽의 ‘쑨(SOON)’은 단기 근무자 채용부터 결근 방지, 출근 내역 등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특히 근무자 경력, 결근내역, 리뷰 등 ‘쑨(SOON)’에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칭 가능하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서비스 신청 상점주에게 ‘쑨(SOON)’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 지급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세 서비스 및 신청 방법 등의 내용은 ‘든든상점’ 공식 홈페이지(https://dndnsto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로고 이주석 상점플랫폼 그룹장은 “갑작스러운 인력 공백 등 구인난으로 골머리를 앓는 상점주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든든상점은 상점주 분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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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가 배달 라이더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전문 기관과 손잡았다.
바로고가 한국노동공제회, 대한산업보건협회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배달 라이더의 업무 환경 개선과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배달 사고 예방 및 라이더 의료 복지를 위한 사회적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첫 행보로 세 기관은 지난 15일, 바로고 역삼 허브 인근에서 배달 라이더 대상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본 캠페인은 ▲안전·보건 교육 ▲구급 키트 등 안전 용품 배포 ▲안전 운행 홍보 스티커 전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추후 바로고는 양 기관과 함께 배달 라이더가 건강하고 안전한 노동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건강검진 제도를 마련하는 등 공동 사업을 모색하기로 했다.
바로고 관계자는 “배달 라이더 등 플랫폼 노동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라이더 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실 수 있도록 기관들과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사 원문 보기 (22.11.16)